부자보고서
<부자보고서>
-부자의 정의와 분류: 자산가(금융자산 10억~100억) / 고자산가(금융자산 100억~300억) / 초고자산가 (금융자산 300억+)
-2024 한국부자 46.1만명 (=상위 0.9%), 총 2,826조 원 보유 = 전체 가계 총 금융자산의 58.6%
-한국부자 총 부동산자산 2,802조 원 (전년대비 10.2% 큰폭 증가 = 고자산가, 최고자산가의 법인명의 부동산자산 증가가 견인)
-전년 대비 부자 수 증가는 통계 집계 이후 최저치 / 한국부자 70%가 수도권 거주
- 부자의 총자산은 부동산자산이 55.4%, 금융자산이 38.9%를 차지하고
총자산이 많을수록 부동산자산 비중이 높았다 (부자의 금융자산 비중은 부동산자산 78.6%, 금융자산 16.8%로 구성된
전체 가계 대비 2.3배 높았다)
-한국 부자가 ‘주식’ 투자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러 종목(42.9%)과 여러 금융자산(39.4%)에 ‘분산
투자가 가능해서’이며, 다음으로 ‘장기간 투자 가능’(37.8%), ‘원하는 수익 기대’(36.8%)의 순
-한국 부자의 최근 자산관리 관심사 1위는 ‘국내 부동산 투자’이며,
올해는 ‘실물(금·보석) 투자’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
-금융자산 투자 의향 1순위는 ‘국내주식’이며,
연간 기대수익률 역시 16.9%로 가장 높았다
-한국 부자가 현재 자산을 축적할 수 있었던 주된 원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‘사업소득’(32.8%)과 ‘부동
산투자’(26.3%)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. > 상속 증여 (19.4%) > 금융투자 (15.8%) > 근로소득 (5.0%)
-한국 부자의 ‘종잣돈’은 평균 7억 4천만 원이었고,
42세에 ‘사업 수익’과 ‘부동산 투자 수익’으로 만들었다
-부자 중 75.3%가 부채를 사용하고 있고 지난해(74.8%)와 비슷한 수준이었다. 소유한 주택이나 상가 등을 임대하
고 받은 임대보증금은 차후 임대인에게 돌려줘야 하므로 부채로 간주하는데, 부자 중 65.3%가 임대보증금을 가
지고 있었고 42.5%는 금융부채를 보유했다.
-한국 부자의 자산 증식에는 ‘소득잉여자금’, ‘자산배분 전략’, ‘부채 활용’의 세 가지 동력이 있다
-한국 부자는 ‘총자산 100억 원’은 있어야 ‘부자’로 인식, 47.2%는 아직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
-한국 부자 중 60% 정도가 상속이나 증여를 경험했고,
주로 ‘현금·예적금’, ‘부동산’을 받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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